날씨가 쌀쌀해지는탓에 따끈따끈하게 잘 지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인이 만들어서 그런지 나무프레임이 정말로 웅장한 맛이 있습니다.
특히 문창살을 빼냇다 꼇다할수있어 청소하기 편한것이 마음에드네요.
근데 전에쓰던 소파를 빼내고 소나무카우치를 들여다놓으니 먼가 허전하긴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가죽쇼파가 워낙에 사이즈가 길었던 바람에..옆쪽으로 약간 공간이 비네요.ㅎㅎㅎ
방 분위기는 그래도 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것같아요... 카우치가 고급스런탓에 ^^
큰맘먹고 이런 고급스런 카우치를 구매하였으니 아껴서 오래오래 써야겠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