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다른나라에서이루어지고있는친환경건축(생태건축)의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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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03-09 14:02 조회 : 946회 댓글 : 0건 |
최근 환경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화제를 띄면서 우리에게 과연 친환경적인 것은 무엇인가하는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도시는 점점 아파트로 둘러싸여가고 상가건물이 날로 들어서 정작 우리가 살고있는 환경에 자연적인 요소는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조경이 전부라는 사실에 심각성을 느끼지만 더더욱 걱정거리는 건축자재내에서 뿜어내는 콘크리트나 시멘트의 독성분같은 유해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피해이다.
우선 건축에서 사용되는 콘크리트나 시멘트대신 나무나 흙, 돌, 짚풀 등 생태계에서 얻은 재료를 써서 집을 짓고, 집이 생명을 다했을 때는 언제든 자연으로 되돌아갈 수있어 건축 폐기물 문제를 최소화해야한다.자연 재료는 수명을 다해도 쓰레기가 아닌 거름이 될수있기때문이다.
에너지의 순환성도 고려해야 한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 원료 대신 태양이나 풍력 등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고, 최소한의 에너지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단열과 환기, 습도 조절 시스템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생태연못을 조성하여 빗물을 재사용하고, 자연 정화 시설을 갖춰 오수를 자연적으로 재처리하여 방류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친환경 건축이 일찍부터 정착되었고 현재도 다양한 건축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다. 독일에서 선보인 ‘3리터 하우스’는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스템이 돋보이는 주택이다. 첨단 단열과 환기 시스템, 실내 공기에서 85퍼센트의 열을 복구해내는 가스액화 난방기 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1제곱평방미터 당 연료 소비량을 20리터에서 3리터로 줄였고,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도 항상 쾌적한 온도와 습도, 공기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 다른 사례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원통형 건물은 태양을 따라 회전하므로 단열 유리를 통해 햇빛을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다. 자연 채광 효과가 뛰어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친환경 건축 문화 친환경 건축에서 또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지역의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그 지역의 건축 방식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우리 땅과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하고 우리의 전통 건축 양식과 현대의 기술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전통 방식을 되살리되, 시공하기 불편한 점이나 튼튼하지 못한 점 등을 보완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현재 친환경 주택이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다.
열거한 모든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건축이 실현되기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서
집하나 짓는데도 살기좋은 집의 의미와 함께 한번쯤은 환경을 생각하는 설계가 있어햐 하겠다. 현재는 과도기라 할수있지만 현재 가능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 편에서는 끊임없이 친환경 건축을 연구하고 실현해야 하며, 또 다른 쪽에서는 현재의 건축물들을 가능하면 자연과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병든 집을 리모델링하여 다시 쓰는 것도 친환경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완전히 부수고 새로 짓는 재건축에 비해 시간과 비용, 자원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을 적 용한다면, 더욱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자연채광을 이용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좀더 사람과 안전과 건강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면 앞으로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지는 이 시점에서
좀더 자연의 순환체계를 따르는 아파트들이 선보일 것이다.
우리 실정에 맞는 친환경주택의 모델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좀더 우리에게 맞고
한국인의 생활방식을 반영하는 친환경적인 환경이 되길 기대해본다.
우선 건축에서 사용되는 콘크리트나 시멘트대신 나무나 흙, 돌, 짚풀 등 생태계에서 얻은 재료를 써서 집을 짓고, 집이 생명을 다했을 때는 언제든 자연으로 되돌아갈 수있어 건축 폐기물 문제를 최소화해야한다.자연 재료는 수명을 다해도 쓰레기가 아닌 거름이 될수있기때문이다.
에너지의 순환성도 고려해야 한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석 원료 대신 태양이나 풍력 등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고, 최소한의 에너지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단열과 환기, 습도 조절 시스템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생태연못을 조성하여 빗물을 재사용하고, 자연 정화 시설을 갖춰 오수를 자연적으로 재처리하여 방류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친환경 건축이 일찍부터 정착되었고 현재도 다양한 건축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다. 독일에서 선보인 ‘3리터 하우스’는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스템이 돋보이는 주택이다. 첨단 단열과 환기 시스템, 실내 공기에서 85퍼센트의 열을 복구해내는 가스액화 난방기 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1제곱평방미터 당 연료 소비량을 20리터에서 3리터로 줄였고,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도 항상 쾌적한 온도와 습도, 공기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 다른 사례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원통형 건물은 태양을 따라 회전하므로 단열 유리를 통해 햇빛을 최대한 받아들일 수 있다. 자연 채광 효과가 뛰어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친환경 건축 문화 친환경 건축에서 또 하나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지역의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그 지역의 건축 방식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우리 땅과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하고 우리의 전통 건축 양식과 현대의 기술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전통 방식을 되살리되, 시공하기 불편한 점이나 튼튼하지 못한 점 등을 보완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현재 친환경 주택이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다.
열거한 모든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건축이 실현되기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서
집하나 짓는데도 살기좋은 집의 의미와 함께 한번쯤은 환경을 생각하는 설계가 있어햐 하겠다. 현재는 과도기라 할수있지만 현재 가능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 편에서는 끊임없이 친환경 건축을 연구하고 실현해야 하며, 또 다른 쪽에서는 현재의 건축물들을 가능하면 자연과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병든 집을 리모델링하여 다시 쓰는 것도 친환경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완전히 부수고 새로 짓는 재건축에 비해 시간과 비용, 자원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을 적 용한다면, 더욱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자연채광을 이용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좀더 사람과 안전과 건강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면 앞으로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지는 이 시점에서
좀더 자연의 순환체계를 따르는 아파트들이 선보일 것이다.
우리 실정에 맞는 친환경주택의 모델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좀더 우리에게 맞고
한국인의 생활방식을 반영하는 친환경적인 환경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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