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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방서 본 아토피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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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03-09 14:04 조회 : 979회    댓글 : 0건 
 
한방서 본 아토피 피부염
한방서 본 아토피 피부염

'전신 균형' 차원 접근 필요

 한의학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을 태열(胎熱)이라고 부른다. 또 옛 어른들은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보통 없어졌기 때문에 '땅을 밟으면 낫는 병'쯤으로 여겼다.
 하지만 아토피피부염은 여러 원인에 의해 울체된 내부 열기가 피부에 몰려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치료를 위해선 환자의 체질을 알고 그에 따른 생활관리법 등을 병행해야만 한다는 것.
 정정면 춘천 푸른한의원장은 "아토피피부염은 단순히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호흡기를 중심으로 전신의 균형차원에서 접근해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며 "재발이 잦은 것도 따지고 보면 병의 뿌리를 뽑지 않고 피부만 치료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아토피피부염은 선천적으로 호흡기 기능이 약해 폐·기관지와 코, 피부 등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 주로 발생, 소아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잦은 감기 등을 겸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엔 서구화된 음식과 환경공해 등으로 성인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증상은 초기의 영아에게는 뺨 두피 등 얼굴과 머리에 주로 증상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목 손목 다리 몸통으로 급속히 번지며, 각질화되 비듬이 떨어지면서 딱지가 떨어졌다 앉았다를 반복하며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치료는 체질적 차이를 바탕으로 피부로 뭉치는 체열을 조절해야 한다. 음식 의복 기후 등 생활환경을 바꿔야하며, 뭉친 열기를 몸의 내외(內外)에서 함께 해소해야 한다는 것. 치료과정 중 한방에서는 발진과 가려움이 일시적으로 더 심해질 때도 있는데, 이럴 때는 한방외용약과 약침을 병행해 사용하기도 한다.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음식의 섭취. 갑각류, 돼지고기 비계, 닭고기 껍질, 술 등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음식물을 삼가해야 하며, 인스턴트음식처럼 기운이 탁하고 열을 발생시키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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