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웰빙특집] 집안 보이지 않는 `세균 덩어리` 퇴치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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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8-10-27 10:50 조회 : 981회 댓글 : 0건 |
'세균 덩어리', 집을 이잡듯…그야말로 웰빙 전성시대다.
삶의 질적 수준의 높아지면서 더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음료 한개, 속옷 한벌을 사는데도 소비자들은 웰빙을 따진다. 아파트도 웰빙 아파트라면 평균보다 값이 비싸다.
이에 따라 업체들도 각종 웰빙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몸에 좋은 음료, 웰빙 과자, 공기청정기, 홈시어터, 스포츠 용품 등 분야도 넓고 종류도 다양하다. 덕분에 웰빙은 이제 마치 꼭 따라다니는 '수식어'처럼 들린다.
지갑이 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톡톡튀는 웰빙제품으로 알뜰한 웰빙라이프를 따라가보자. < 편집자주>
'보이지 않는 위협'
봄기운이 싹트는가 싶더니 벌써 한낮의 수은주가 20도를 훌쩍 넘어섰다. 성미 급한 상춘객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닷물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들릴 정도다. 바야흐로 뜨거운 여름이다.
여름이 되면 보이지 않는 불청객들이 기승을 부린다. 생활주변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세균들이 그것이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 위험이 더욱 심각할 수 있다. 웰빙라이프를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적(敵)들의 퇴치방법을 알아본다.
◆주방-욕실의 적
집안에서 가장 깨끗해야할 곳이 주방. 하지만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세균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곳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젖은 행주, 따뜻한 온도, 음식물 찌꺼기 등은 언제라도 세균을 키울 온상이 되기 때문이다.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우선이다. 사용 후에는 남은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끓인 물로 개수대와 배수구 등을 자연 소독하고, 전자레인지로 행주를 1분여 과열하는 것도 알아두면 편리한 살균법이다.
목욕 후 욕실 벽에 남은 비누 거품도 세균 발생의 원인이 된다. 목욕 후에는 뜨거운 물로 벽면을 씻어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살균이 오래가지 못하므로 전문 세정제를 이용하는 게 좋다.
주방, 욕실용 살균세정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피죤의 '무균무때', 옥시의 '옥시싹싹', LG생활건강의 '홈스타' 등은 세정은 물론 대장균, 살모넬라균, O-157균, 비브리오균, 폐렴간균 등 인체에 해로운 50여가지 세균을 순간 박멸시킨다. 스프레이 방식이라 사용도 간편하다. 쾨쾨한 냄새가 나는 주방 배수구 등에 뿌려주면 한층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거실-침실의 적
거실이나 침실은 가족들이 주로 모이는 공간.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생활의 중심지인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침실 등에 기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어린이 아토피 피부염의 주 원인이 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거실, 침실의 청소에도 적합한 세정제를 쓰면 좋다. 피죤의 '살균세정크리너'와 옥시의 '옥시싹싹 세정티슈'를 사용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거실 한 구석에 놓인 에어컨도 사용 전 관리가 중요하다. 제품의 특성상 겨울동안 쌓였던 내부 먼지제거는 필수적이다. 역시 스프레이 방식의 세정제로 청소가 가능하다. 에어컨 관리 제품으로는 애경산업의 '홈크리닉 쿨샷', 옥시의 '에어콘 청소 하마' 등이 있다.
삶의 질적 수준의 높아지면서 더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음료 한개, 속옷 한벌을 사는데도 소비자들은 웰빙을 따진다. 아파트도 웰빙 아파트라면 평균보다 값이 비싸다.
이에 따라 업체들도 각종 웰빙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몸에 좋은 음료, 웰빙 과자, 공기청정기, 홈시어터, 스포츠 용품 등 분야도 넓고 종류도 다양하다. 덕분에 웰빙은 이제 마치 꼭 따라다니는 '수식어'처럼 들린다.
지갑이 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톡톡튀는 웰빙제품으로 알뜰한 웰빙라이프를 따라가보자. < 편집자주>
'보이지 않는 위협'
봄기운이 싹트는가 싶더니 벌써 한낮의 수은주가 20도를 훌쩍 넘어섰다. 성미 급한 상춘객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바닷물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들릴 정도다. 바야흐로 뜨거운 여름이다.
여름이 되면 보이지 않는 불청객들이 기승을 부린다. 생활주변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세균들이 그것이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 위험이 더욱 심각할 수 있다. 웰빙라이프를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적(敵)들의 퇴치방법을 알아본다.
| 침실 진드기는 이토피 피부염 '주범' 주방등 세정제 스프레이로 '클린홈' |
집안에서 가장 깨끗해야할 곳이 주방. 하지만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세균이 살기에 가장 쾌적한 곳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젖은 행주, 따뜻한 온도, 음식물 찌꺼기 등은 언제라도 세균을 키울 온상이 되기 때문이다.
항상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우선이다. 사용 후에는 남은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끓인 물로 개수대와 배수구 등을 자연 소독하고, 전자레인지로 행주를 1분여 과열하는 것도 알아두면 편리한 살균법이다.
목욕 후 욕실 벽에 남은 비누 거품도 세균 발생의 원인이 된다. 목욕 후에는 뜨거운 물로 벽면을 씻어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살균이 오래가지 못하므로 전문 세정제를 이용하는 게 좋다.
주방, 욕실용 살균세정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피죤의 '무균무때', 옥시의 '옥시싹싹', LG생활건강의 '홈스타' 등은 세정은 물론 대장균, 살모넬라균, O-157균, 비브리오균, 폐렴간균 등 인체에 해로운 50여가지 세균을 순간 박멸시킨다. 스프레이 방식이라 사용도 간편하다. 쾨쾨한 냄새가 나는 주방 배수구 등에 뿌려주면 한층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거실-침실의 적
거실이나 침실은 가족들이 주로 모이는 공간.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생활의 중심지인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침실 등에 기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어린이 아토피 피부염의 주 원인이 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거실, 침실의 청소에도 적합한 세정제를 쓰면 좋다. 피죤의 '살균세정크리너'와 옥시의 '옥시싹싹 세정티슈'를 사용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거실 한 구석에 놓인 에어컨도 사용 전 관리가 중요하다. 제품의 특성상 겨울동안 쌓였던 내부 먼지제거는 필수적이다. 역시 스프레이 방식의 세정제로 청소가 가능하다. 에어컨 관리 제품으로는 애경산업의 '홈크리닉 쿨샷', 옥시의 '에어콘 청소 하마'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