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숨쉬는 아파트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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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8-10-27 10:47 조회 : 1,052회 댓글 : 0건 |
무공해 첨단 아파트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숨쉬는 아파트가 개발돼 화제다.
대동주택은 국내 처음 개발한 황토방아파트를 발전시켜 6개 종류, 20개 제품의 친환경 및 친건강 소재를 개발한 데 이어 이를 적용해 자연과 유사한 형태로 꾸민 숨쉬는 아파트를 개발했다.
또 이를 다음달 1일 분양하는 경기도 화성동탄 시범단지에 이어 하반기 분양되는 경남 등지의 아파트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황토는 그 동안 안방 등의 바닥재로만 주로 사용돼 왔는데 이번에 황토 사용 범위를 벽체와 베란다 등 집안 구석구석으로 넓힐 예정이다.
황토는 자연 숲과 같은 음이온이 방출되고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HCHO)도 일반아파트(0.3ppm 정도)보다 훨씬 낮은 0.1ppm 이하로만 배출돼 아토피 등 피부질환 유발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바닥에 4㎝ 두께의 황토온돌이 깔려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는 데다 황토기포콘트리트가 설치돼 층간소음이 최소 기준(58dB 이하) 이하로 낮아진다.
곽인환 회장은 "실내 모든 바닥재와 벽체에 황토코팅 마감재로 시공할 경우 앉아만 있어도 삼림욕을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10억달러 규모의 일본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용동 부동산전문기자(ch100@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