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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토피 환자 4년 만에 7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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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0-03-09 14:08 조회 : 946회    댓글 : 0건 
전남] 장흥에 아토피 치료 단지 만든다
한국일보 2008.05.06 02:55


재활·휴양 시설 까지 갖춰 내년 완공
'
아토피 청정지역' 전남 장흥에 대규모 치료ㆍ재활단지 조성
전남 장흥에 대규모 아토피 치료ㆍ재활단지가 들어선다.

전남도는 장흥군 장흥읍 우산리 일대 3만7,188㎡에 아토피 전문 치료ㆍ재활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돼 2009년 완공 예정인 아토피 치료ㆍ재활단지에는 천일염 항 알레르기실과 소금 분사 및 흡입실, 해수수영장, 식이상담 및 처방실 등이 설치된다.

특히 편백나무 숲이 우거진 피톤치드ㆍ풍욕실이 3만3,058㎡규모로 조성되며, 아토피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스트레스 매니지먼트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관련 분야의 치료센터와 연구소 등도 만들 계획이다.

도가 장흥에 아토피 관련 치료ㆍ연구단지를 조성키로 한 데는 무엇보다 장흥의 자연환경이 아토피 치유력을 높이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 장흥은 산과 바다, 들이 함께 어우러진 청정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많이 쓰이는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나무 숲(100㏊)이 대규모 조성돼 있다.

최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가 발표한 '2000~2006년 영유아와 소아의 지역별 알레르기 질환 실태분석 연구' 결과 장흥지역의 아토피 발병률은 0.02%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장흥군보건소가 2005년부터 매년 8개월간(3~10월) 임신부와 어린이,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아토피 체험교실을 열고 있는 것도 아토피 발병률을 낮추는 데 한 몫 했다.

도 관계자는 "현대병으로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을 완치하려면 치료 및 재활ㆍ휴양시설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의료 선진국과 달리 국내에는 이런 시설들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자연환경을 이용한 치료ㆍ재활단지 조성은 의료산업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안경호 기자 k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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