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황토의 7가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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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8-10-02 12:51 조회 : 1,226회 댓글 : 0건 |
전통가옥이 주를 이루었던 옛날엔 우리 주업은 농사였다. 많은 짐을 머리에 이고 등짐을 져가며 살았지만 사람들에겐 활력이 넘쳐있었다. 그 때에 비해 지금은 모든 일이 기계화되어 힘든 일이 줄어들었고 좋은 음식에 편히 살건만 우리들은 항상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그 때엔 정말 힘들게 일을 했지만 쌓인 피로가 아침이면 깨끗이 회복되어 활력에 넘쳤다. 이런 비결들이 다름 아닌 우리 전통가옥의 황토흙으로 만든 황토바닥에 있었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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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중의 황토는 우리 몸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가장 많이 방출되는데 이것을 우리는 흙의 『氣』라고 말하며 현대의학에서도 생리작용을 활성하고 각종질병에 치유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학병원에서도 이 원적외선을 이용하여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산해경」에서는 황토를 생과사의 죽지 않는 매개물로 중요시 다루었고「왕실양면술」에서는 훗날 나약해진 세상 사람을 구하는데 황토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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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동식물은 땅에 뿌리를 두거나 서서 땅의 『氣』를 받아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공해는 햇빛을 차단하여 적외선이 줄어들었고 집이나 사무실 또는 도로까지 콘크리트로 도배가 되어 땅의 『氣』또한 차단되어 버린 상태에서 지금 우리에겐 건강에 절대 필요한 땅의 『氣』와 하늘의 『氣』를 어떻게 적절히 받아가며 살아갈 수 있느냐는 것이 급선무 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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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에서 파장되는 원적외선은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성화하고 체내의 유해물질을 분해정화하며 황토를 오염된 하천이나 어항, 적조현상으로 죽어가는 바닷물을 황토를 뿌려주면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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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로 만든 옹기에 김치를 담으면 양념 속의 굴이나 젓갈들이 상하지 않고 맛있게 김치와 어울러져 숙성되지만 다른 그릇에 담은 김치는 쓴맛에 비린 젓갈 냄새에 한마디로 맛이 없는 김치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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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를 구성하는 유기체분자에 황토의 원적외선 파장이 방사되면 공진, 공명, 운동을 활발하게 일으키는데 이것을 소립자에너지 즉 흙의 『氣』라고 말하며 우리인체에 복사되었다 다시 방출되기도 하는데 각종냄새를 제거하고, 진정효과와 진통효과, 각종 암을 예방 치료하는 능력이 확실히 있다는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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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아플 때 손으로 아픈 곳을 만지면 아픔이 줄어들고 놀랬을 때 가슴을 만지면 진정되는 이유는 손을 통해서 아픈 곳에 『氣』가(원적외선) 흡입되기 때문에 진정되고 진통효과가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