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흘정도 사용중이네요.. 잠잘때 흙냄새도 올라오고, 편백나무향도 은은하게나서 코가 상쾌합니다.
편백나무를 머리에 넣은것이 참 아이디어가 좋다는 생각이드네요. 진짜 비염있으신분들은 코가 뻥 뚤릴수도 있겠습니다.ㅋㅋ
온도를 틀어보면 옛날 구들방마냥 서서히 따스해지더니 후끈후끈 열이 올라오는것이 느껴집니다.
겨울철에 진작에 샀으면 보일러값도 꽤나 절약했을텐데 말이죠..^^
여기 생황토보료를 접하면서 여지껏 좋지도않은 전기장판을 왜썼었나싶은 생각이 드네요.
전기장판 사용할때는 전자파가 흐르듯마냥 찌릿찌릿한 느낌이 많이 났었는데, 황토보료는 전자파도 확실히 차단되서 안심하고 쓸수있겠고요.
이렇게 좋은 잠자리를 구할수있어서 넘 기분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써봐야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글남기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