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이 좀 있어서 싱글은 작은것이 영불만이였는데~
수퍼라 그런지 좌우로 공간이 아주 넉넉해요.
또 편백나무가 머리쪽에 붙어있어서,
은은하게 향이 올라오는것이 코가 상쾌한것 같고요.
황토는 뭐 두말할필요없이 정말 천연그대로라서,
다른데서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론 브랜드 메이커 있는 상품보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흙도 생황토이기때문에 더 효능이 있지않나 싶더라고요.
아직 더워서 제대로 찜질은 못해봤지만,
잘때는 30도정도로 항상 미지근하게 틀어놓는데 이불덥고 좀만 누워있으면 포ㅡ근해서 금방 잠이들어요.
그냥 꺼놔도 황토라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구요.
고장만 없으면 평생쓰고싶을만큼 벌써부터 애착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