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민간요법] 아토피 아이들 먹거리 유기농산물 위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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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8-10-27 11:12 조회 : 929회 댓글 : 0건 |
생활한방- 아토피 아이들 먹거리
유기농산물 위주로 다양하게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는 유아기다. 새로운 음식 섭취가 시작되고, 신
체 기능의 발달과 면역기능을 얻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3세 이후부터는 친구를 사귀며 사회활동을 시작해 스트레스와 환경의 자극에 처음
노출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부모들은 아이가 건강한 저항력을 갖도록 세심한 주
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미 알려진 대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70%가 알레르기가 있고, 이 수치는 급격히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모들이 이 질환의 예방은 물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에 적절히 대
처하지 못한 탓이다.우선 아토피의 초기 증상을 보자. 생후 3개월에서 2세까지 유아기 아
토피는 주로 뺨이나 이마.머리에 나타난다. 또 피부가 붉어지고, 진물.염증이 생기며 딱지
가 앉는 단계를 거친다. 피부가 민감한 시기이므로 피부습진이나 태열을 동반하기도 한
다.
3세이후의 소아기 아토피는 얼굴보다는 팔.다리.손목이나 발목 등 접히는 부위에 많이 나
타난다. 피부가 붉게 변하고 두터워지며, 눈 주위가 빨개지고 귓불이 갈라져 진물과 염증
이 생긴다. 또 전신이 건조해지며 각질도 나타난다. 외부자극에 민감해져 아토피로 인한
구토나 설사를 자주 한다.
아토피가 급격히 진행돼 피부에 진물과 염증을 보이면 반드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약하게 아토피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거나 염증.진물 등이 보이지 않는 경증
이라면 아이의 생활 전반을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거리다. 음식 재료는 재배와 유통 중에 농약과 방부제 우려
가 없는 유기농산물을 직거래하는 곳에서, 제 철에 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한다. 또 화학조
미료나 기름 등을 가급적 빼고 조리를 해서 적게, 규칙적으로 먹인다.
새로운 음식을 먹일 때는 그 음식으로 증상이 나빠지는지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음
식 종류를 한의사의 도움을 받아 체질에 맞게 구성한다면 더욱 도움이 된다. 체질을 모를
때에는 한가지 음식이나 과일을 편식하지 말고, 조금씩 다양하게 먹여본다.
아이를 자연과 접촉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마치 무균실처럼 청결한 환경에서 키우는 것
은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또 하나의 원인이다.
유기농산물 위주로 다양하게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는 유아기다. 새로운 음식 섭취가 시작되고, 신
체 기능의 발달과 면역기능을 얻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3세 이후부터는 친구를 사귀며 사회활동을 시작해 스트레스와 환경의 자극에 처음
노출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부모들은 아이가 건강한 저항력을 갖도록 세심한 주
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미 알려진 대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70%가 알레르기가 있고, 이 수치는 급격히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모들이 이 질환의 예방은 물론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에 적절히 대
처하지 못한 탓이다.우선 아토피의 초기 증상을 보자. 생후 3개월에서 2세까지 유아기 아
토피는 주로 뺨이나 이마.머리에 나타난다. 또 피부가 붉어지고, 진물.염증이 생기며 딱지
가 앉는 단계를 거친다. 피부가 민감한 시기이므로 피부습진이나 태열을 동반하기도 한
다.
3세이후의 소아기 아토피는 얼굴보다는 팔.다리.손목이나 발목 등 접히는 부위에 많이 나
타난다. 피부가 붉게 변하고 두터워지며, 눈 주위가 빨개지고 귓불이 갈라져 진물과 염증
이 생긴다. 또 전신이 건조해지며 각질도 나타난다. 외부자극에 민감해져 아토피로 인한
구토나 설사를 자주 한다.
아토피가 급격히 진행돼 피부에 진물과 염증을 보이면 반드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약하게 아토피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거나 염증.진물 등이 보이지 않는 경증
이라면 아이의 생활 전반을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거리다. 음식 재료는 재배와 유통 중에 농약과 방부제 우려
가 없는 유기농산물을 직거래하는 곳에서, 제 철에 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한다. 또 화학조
미료나 기름 등을 가급적 빼고 조리를 해서 적게, 규칙적으로 먹인다.
새로운 음식을 먹일 때는 그 음식으로 증상이 나빠지는지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음
식 종류를 한의사의 도움을 받아 체질에 맞게 구성한다면 더욱 도움이 된다. 체질을 모를
때에는 한가지 음식이나 과일을 편식하지 말고, 조금씩 다양하게 먹여본다.
아이를 자연과 접촉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마치 무균실처럼 청결한 환경에서 키우는 것
은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또 하나의 원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