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아토피 피부관리 > 생황토이야기 | 생토빛 황토건강 생황토침대

[민간요법] 아토피 피부관리 > 생황토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침대 · 보료 등 제품을 검색하세요.
 

 

회원로그인

 
 
 

생황토이야기 목록

 제목 : [민간요법] 아토피 피부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8-10-27 11:11 조회 : 879회    댓글 : 0건 
아토피 피부관리  
날씨가 차가워지면 아토피성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은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진다. 얼굴이나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분의 피부가 해지고 진무르는 증세가 건조한 날씨와 맞물려 고통을 동반하는 것이다.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는 특히 치명적이다.
아토피성 피부염 증세가 생기면 한약도 먹어보고 양약 처방도 받아보고 피부연고도 동원해보지만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다가도 다시 되돌아가는 '요요증상'을 막을 방법은 없다. 이런 경우 체질에 따른 음식 요법을 권해볼 만하다.
다른 질병보다 아토피 증세는 특히 평소에 먹는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한의학에서 습(濕)-담(淡)-열(熱)-기혈(氣血) 부족 등의 원인으로 온다고 보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술과 육류, 치킨과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음식과 우유와 달걀 등에 의하여 악화된다고 한다. 이들 음식은 모두 습-담-열을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는 음식이며 몸을 탁하게 하여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체질에 따라서 아토피성 피부를 관리하는 요령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태음인은 피부 기능이 약하여 가려움증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천성 때문에 과식하여 나타나므로 소식을 지켜야 한다. 통곡류와 야채, 과일을 먹는 식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화와 열이 많은 소양인은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신진대사가 원활치 않아 발생하므로 맑고 시원한 과일과 야채, 생수 등을 많이 먹는 게 좋다. 이뇨작용이 잘 되는 보리차-옥수수차를 권한다.
소화 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소음인은 소화가 안 되거나 혈액이 부족하여 나타나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며 소화를 도와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습이 많은 사람은 창출차가 좋고, 기혈이 부족한 경우에는 땀을 막아주는 황기차가 좋다. 기가 강하고 저돌적인 태양인도 소양인과 같이 화가 많이 생기면 아토피 증세가 나타난다. 기를 내려주고 습을 없애주는 오가피차를 마시면 좋다.
김수범(우리한의원 원장 - 대전대 한의대 교수)
* 출처: 뉴스메이커, 2003,12.26

생황토이야기 목록

게시물 검색
 
회원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회사소개     |     사업자정보확인     |     장바구니     |     마이페이지     |     메인화면     |     상단으로
 
처음으로
황토건강 / 대표 : 차민우 / 사업자등록번호 : 126-24-70589 / 전화 : 031-881-3061 / 이메일 : chamw86@naver.com
통신판매업 : 제2008-경기여주-0063호 /본사 및 공장위치 :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외룡리 31-1번지 (여양2로 808)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상현 . Copyright © 황토건강. All Rights Reserved